◑ 칼 럼

[광화문광장] 모처럼 하나 된 대한민국
흔히 스포츠를 가리켜 ‘각본 없는 감동의 드라마’라고들 하지만 저 멀리 검은 아프리카 대륙 끝자락에서 열리고 있는 2010 남아공월드컵 역시 예외가 아니다. 태극전사들은 연일 감동의 드라마를 엮어내며 한국 축구 사상 첫 원정 16강이라는 낭보를 국민에게 선물했다. TV 중계가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떠오른..
[2010년 7월 제 77호]

[명사 칼럼] 미래의 선택 : 리하르트 폰 바이츠제커 “권력의 마성에 대한 인간성의 승리”
아버지와 같은 라인강은 더없이 푸르고 그 흐름은 조용했다. 라인강을 끼고 있는 본의 대통령 관저에서 바이츠제커 대통령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. “정말 잘 오셨습니다. 뵙게 되어 기쁩니다.” 1982년, 대통령은 서베를린 시장으로 재직할 때에도 정중하게 초청하고 싶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주었다. 나는 진심으로...
[2010년 7월 제 77호]

[리더십] 덕(德)을 갖춘 리더
태어날 때부터 이 세상을 등질 때까지 남에게 존경받기를 원하는 게 인지상정이다. ‘현재의 자리에서 묵묵히 기다리고 있으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겠지’ 라는 막연하고도 우연한 기대를 꿈꾸는 것도 이런 마음에서일 게다. 그러나 분, 초를 다투는 현대 사회에서 우연한 성공이란 없다. 성공은 자기 자신을 초월할...
[2010년 7월 제 77호]

[시론] 핵심 기술력, 중국에 추월당해선 안돼
지난 4월 하순 열린 베이징 모터쇼에서 발표된 89대의 신차 가운데 75대를 중국 토종업체가 선보였다. 이들 업체의 중국 자동차 시장점유율은 이미 44%에 달하고, 머지않아 50%를 넘어서리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. 우리 자동차업계는 올해 베이징 모터쇼를 보고 중국 자동차업계의 위상이 1∼2년 전에 비해 확연히...
[2010년 7월 제 77호]